[동영상] 희망제작소 이사하던 날

희망제작소가 안국동에서 평창동으로 이사한 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6월 4일에는 손님들을 초청해서 집들이도 열기로 했습니다.
집들이 초대장

희망제작소 식구들은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는
평창동 사무실의 지리적 조건 덕분에 버스를 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 소리가 아주 익숙합니다.

"이번 정류장은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습니다. 희망제작소 바로 건너편에 '화정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정박물관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면 희망제작소입니다.

"이번 정류장은 희망제작소, 희망제작소입니다."
아직은 가상이지만, 평창동에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면 정류장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아직은 낯설지만,
이 공간에서
집들이를 하고 나면,
밤새워 일하고,
울고 웃고,
치고 받고 싸우다 보면,
금세 또 정이 들겠지요.

곧 그렇게 정이 들어 떠나기가 아쉬워질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3년간 울고 웃었던, 익숙한 안국동 사무실에서 짐을 싸던
희망제작소 사람들의 이사하던 날 풍경을 올려봅니다.




촬영,편집 : 정성원 희망제작소 기획실장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비올

2009/05/20 15:54 2009/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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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비밀방문자 2009/05/22 10:21 #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 비올 2009/05/25 10:47 # M/D Reply Permalink

    이렇게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파이팅 하겠습니다!
    비극을 딛고...
    희망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

  3. 문승희 2009/05/28 09:34 # M/D Reply Permalink

    이사 덕분에 그리운 얼굴들을 종합 선물세트로 볼 수 있어서 좋네욤 ㅋㅋㅋ
    근데 살이 빠지신 분보다 넉넉해지신 분들이 더 많네욤 ㅋㅋㅋ

    새 기운, 파이팅입니다!!! ^.^/
    아자자잣!!!

    1. 비올 2009/06/03 13:32 # M/D Permalink

      앗 승희씨! 잘 살고 있어요? 넘 오랜만이네요. 거의 일년만! 언제 한번 평창동에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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