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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1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09 사회창안대회'의 최종결과발표회가 오는 23일(화) 저녁 7시,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열립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시작된 5개월에 걸친 여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정에 직접 참여해주셨던 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셨던 분, 응원을 보내주셨던 분 모두를 이번 결과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생활 속에서 겪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작은 아이디어들. 이 소중한 씨앗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슬땀 어린 노력이 2009 사회창안대회 속에 녹아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행사가 최종결과발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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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ㆍ문화적으로 소외된 1인가족의 도시농업 기반 커뮤니티 구축 아이디어, 소통이 점점 단절되어가는 시대에 책 대신 사람을 읽음으로써 대화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소상공인이 스스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아이디어.

이 작은 씨앗들이 어떤 싹을 틔웠는지, 어떤 꽃을 피워낼지, 그 열매들이 사회에 어떤 변화의 파동을 만들어낼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최종결과발표회에 함께 해주세요. 변화의 모습들, 아이디어들의 성장 기록을 만날 수 있는 두 시간이 될 것입니다.

최종?  끝이 아니라 시작!

'최종결과발표회'이지만, '최종'은 아닙니다.
머릿속의 그림들이 한 수, 한 수 놓여져 현실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지 금은 그 초입입니다.

2009 사회창안대회의 공식적인 행사는 이번 최종결과발표회로 끝나겠지만,
이 대회를 통해 빛을 본 모든 아이디어들은 앞으로 계속 실행될 것이며, 더 큰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 변화의 동력은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입니다.

이 제 막 시작한,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사회혁신의 사례들을 이번 발표회를 통해 만나고, 그 과정에 동참해주세요.

2009 사회창안대회,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가구도 내 마음대로 디자인하는 세상인데, 왜 우리 사회를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거야?'
'안해봐서 그렇지 우리가 정말 마음만 먹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의외로 많지 않을까?'
'까짓것 해보지, 뭐.'
등등의 작은 생각에서 '2009 사회창안대회'는 시작됐습니다.

아이디어만 받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행'을 담보로 한 실행계획까지 접수 받았습니다. 우려도 컸지만, 생각보다 많은 160여 개의 아이디어가 모였습니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고, 지난 1월 결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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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 탄탄한 실행력, 거기에 사회적 파급력과 공익성까지 갖춘  160여 개의 접수 아이디어에서 결선대회에 진출할 12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일, 스티브 잡스 부럽지 않은 발표실력까지 갖춘 결선진출 12팀 가운데 최종결과발표회에 진출할 6팀을 가리는 일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결선대회를 통과한 6개 팀은 이후 2개월동안 각자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왔답니다.

지금까지의 진행 과정과 결실, 앞으로 남은 과제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6개 팀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최종결과발표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개월 동안 어떻게 현실화되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요기요기를 클릭해보세요.)

최 종결과발표회에서 만나 볼 6개의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디어 제목

팀 대표

지하철 승차대기라인 변경

김기영

싱글 에코네트워크

이정인

소액경제위젯 : 영 세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네트워크

홍주선

함께 자라고, 같이 일하기

양석원

책 대신 사람을 읽는 <리 빙 라이브러리>

박준규

잘 지내? 프로젝트 

지서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평가해주실 심사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사위원 명단

소속

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

이재령

인텔코리아 부장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총괄실장

유창복

성미산 마을극장 대표

 
■ 문의

희 망제작소 사회혁신센터
○ 전화 : 02-2031-2146(~7)
○ 메일 :
goodide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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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17:37 2010/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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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디자인하는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사회를 디자인하라"를 캐츠프레이즈로 진행된, 제 2회 사회창안대회의 결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결선대회에 오른 아이디어들은 하나같이, '사람과 사람들', '자연과 사람들'이 어울려 살기 좋은 모습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행계획으로 담아냈습니다.

지난 1월 15일 희
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열린 사회창안 결선대회에는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행사장 가득 참가자 및 참관자들로 북적이며 사회창안대회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짐작할 수 있게 했는데요. 전체 160개 가량의 접수 아이디어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팀이 참여한 이번 결선대회에서는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 등 모두 6팀이 선정됐으며, 선정 팀에는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위한 ‘씨앗자금’으로 상금이 주어집니다.

대회 심사에는 박원순 상임이사님과 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님을 비롯하여, 교육희망넷 집행위원장 안승문님,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박용남님, 경기르네상스포럼 실장 홍선님, 다음세대재단 팀장 조양호님,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총장 이송지님, 사람과마을 운영위원장 위성남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럼 대회에서 수상작들을 만나볼까요?^^

■ 1위, 싱글 에코네트워크(이정인님)
“1인가족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시대.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그들의 농업 기반 네트워크 구축해야”

이번 제2회 사회창안대회에서 영예의 1위, ‘우리시대 희망상’은 ‘싱글 에코네트워크’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이정인님이 수상했습니다. ‘싱글 에코네트워크’ 아이디어는 날로 숫자는 늘어나지만, 문화와 정책 속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20~30대 1인 가족에 대한 문제의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정인님은 도시 속의 작은 농업공간을 기반으로 한 '1인 가족 네트워크'를 구성해, 싱글들이 건강도 회복하고, 환경과 지역을 살리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정인님은 이 아이디어에서 생태와 커뮤니티의 분야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보여주며,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 2위, 리빙 라이브러리(단재학교팀), 소액경제위젯(Byou Media팀)


책 대신 사람을 빌려주는 도서관인 ‘리빙 라이브러리’를 제안한 '단재학교' 팀과 '영세소상공인들의 홍보네트워크'를 제안한 'Byou Media'팀이 ‘우리시대 창안상’인 2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준규님이 대표로 발표한 단재학교팀의 리빙라이브러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잘 알지 못해 가질 수밖에 없었던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실제 설문조사와 기획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 완결성 있는 발표를 통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최다응원상까지 받는 두가지 행운을 누렸습니다. 'Byou Media'팀 홍주선님이 팀 대표로 발표했으며, 영세소상공인들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광고를 낼 수 없는 사정을 감안하여 실시간으로 각 소상공인들이 상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네트워크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따뜻하고 참신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3등, 함께 자라고, 같이 일하기(양석원님), 지하철 승차대기라인 변경(김기영님), 날개 달린 책이 당신 품으로 날아들다(지서해님)

3등에 주어지는 ‘우리시대 공감상’은 총 세 팀이 수상했습니다.

육아와 사회적 활동이라는 경계에서 일하는 부모들의 육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을 돌봐줄 장소와 일을 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결합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양석원님, 현재 우리나라의 지하철 승차대기라인이 초래하는 혼잡을 지적하며 대만 등 해외의 사례를 소개하며 지하철 대기라인을 변경하자고 제안한 김기영님, 그리고 혼자 읽기 아까운 책을 편지삼아 전달하면서 한 권의 책에 여러 사람의 스토리를 담자는 아이디어를 낸 지서해님이 공감상의 주인공들입니다.

이 날 사회창안대회의 심사자로 참가했던 심사위원들은 한 결 같이 시민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에 전문가로 참가한 심사위원들이 오히려 한 수 배우고 간다는 감탄을 쏟아 냈습니다. 이에 대회 수상자들은 사회창안대회의 취지에 맞게 각자의 아이디어가 사회의 작은 변화들의 도미노로 이어져, 큰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15일 결선대회를 통과한 6개 팀은 앞으로 약 두 달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오는 3월 19일 최종결과발표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 공유한다. 최종발표회에서 1등을 한 팀에는 100만원 및 기타 부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by, 사회창안센터 안희정 인턴 작성, 이경희 연구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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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21:32 2010/0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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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5일, 드디어 희망제작소의 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의 결선이 시작됩니다.

사회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숱한 문제들을 시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이를 실행해보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디어의 발견부터 해결방법의 모색까지 그 모든 과정이 시민들의 힘으로 가능하다는 믿음을 퍼뜨려보고자 마련된 행사인 것입니다. 그 어떤 행사보다도 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참여하고, 호응해주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010년 1월 15일 오후 5시부터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사회창안결선대회가 열립니다. 희망제작소에서 열릴 한바탕 창안 잔치에 들러 흥겹게 맞장구를 쳐주실 시민 여러분 모두모두 모여주세요! 친구처럼 또는 동네 이웃처럼 친근한 사람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내놓은 살기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마을, 직장을 바꿀 누구나 할 수 있고, 신선한 그런 아이디어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들어봐요. 우리의 의견도 보태며 그 아이디어들을 더 살찌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다 같이 함께해요~^^

지역사회의 고등학생을 위해 대학생이 나서보자는 이들부터, 책이 아닌 사람을 빌려보자는 분, 영세 상인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자는 이들까지 다양하고도 생생한 아이디어로 150분,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책임지겠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이 곳, 사회창안대회에서 일상 속의 무기력함을 벗어던지고 따뜻하고 진솔한, 발랄하고 통쾌한, 지혜롭고 감동적인 아이디어에 풍덩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여러분이 만나게 될 아이디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아이디어제목

제안자아이디

교육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교육참여

대학생

장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개별맞춤

방과후 교실 운영활성화 방안

YunSo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이야기

황인범

English Board Game을 활용한

방과 후 Play&Study

박나래

교통

지하철 승차 대기라인 변경

김기영

생태

싱글 에코네트워크

슉슉

아름다운 채소가게를 통한

음식쓰레기와 채소의 순환시스템

김종걸,박나래

소셜미디어

소액경제 위젯 :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네트워크

alissa

'Be happy man!' 우리의 힘으로 바꾸는 세상

정수환

육아

함께 자라고, 같이 일하기

양석원

커뮤니티

책 대신 사람을 읽는 <리빙라이브러리>로

‘편견’을 줄여가자.

김한울

날개 달린 책이 당신 품으로 날아들다!

바다소녀

여러분들이 즐겁게 아이디어를 감상하시는 동안 한편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께서 공정하고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를 평가해주실 것입니다.  심사위원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분

명단

전문위원

교육

안승문(교육희망넷 집행위원장)

교통

박용남(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생태

홍선(경기르네상스포럼 정책실장)

소셜미디어

조양호(다음세대재단 팀장)

육아

이송지(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

커뮤니티

위성남(사람과마을 운영위원장)

특별심사위원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유시주(희망제작소 소장)

15일날 만나요~!!

by, 인턴 안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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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4:57 2010/0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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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화와 같은 참여로 진행된 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의 1차 심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9일(월)부터 12월 31일(목) 자정까지 진행된 2009 사회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모두 155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1차 심사결과 총 13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1월 15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2009 사회창안대회 결선대회에 참여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게 됩니다.

결선대회 진출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교육부분
-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교육 참여 (제안자: 대학생)
- 장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개별맞춤 방과후교실 운영 활성화방안(제안자 : YunSo)
- 대학생들이 들려주는 그들만의 이야기 (제안자 : 황인범)
- English Board Game을 활용한 방과 후 Play & Study (제안자 : 박나래)

■ 교통부분
- 지하철 승차대기라인 변경 (제안자: 김기영)

■ 생태부분
- 싱글 에코네트워크 (제안자 : 슉슉)
- 아름다운 채소가게를 통한 음식쓰레기와 채소의 순환시스템 (제안자 : 김종걸,박나래)

■ 소셜미디어부분
- 소액경제위젯 :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네트워크 (제안자 : alissa)
- ‘Be happy man!’ 우리의 힘으로 바꾸는 세상 (제안자 : 정수환)

■ 육아부분
- cowoking&coplaying (제안자 : 양석원)

■ 커뮤니티부분
- 책 대신 사람을 읽는 <리빙 라이브러리>로 ‘편견’을 줄여가자. (제안자 : 김한울)
- 학생 예술가 단체 아오아의 ‘벽을 빌려드립니다’ 프로젝트 제안 (제안자 : 우예진)
- 날개 달린 책이 당신 품으로 날아들다! (제안자 : 바다소녀)

이번 1차 심사에 앞서 희망제작소는 약 50일간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는데요. 6개의 지정분야에 대해서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실행계획을 가진 탄탄한 아이디어들이 모였습니다.

이들 아이디어들 중 13개의 우수작 선정을 위한 1차 심사위원은 희망제작소 내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분야별 전문심사위원의 협조를 받아 이루어졌습니다.

1차로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실행력이 만난 아이디어들로,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앞으로 그 아이디어를 통해서 세상의 작은 부분들을 변화시켜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선정했습니다.

6개의 각 분야별로 2개씩 12개의 결선진출 아이디어를 선정하려고 하였으나, 분야별로 접수된 아이디어의 개수와 질의 차이로 인해서, 분야별로 결선진출 아이디어의 숫자에 차이가 발생함에 대해서 양해바랍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문심사위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습니다.

결선대회에 진출한 13개의 아이디어 제안자님들은 오는 1월 15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30분동안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매력적으로 직접 발표하고, 그 결과 최종 수상자 Top 6가 선정됩니다. 이날 심사는 6명의 전문 심사위원과 2명의 특별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하게 되고, 많은 응원을 받은 제안팀에는 ‘최다응원상’이 부여되니, 많은 응원자들과 함께 대회에 참여해주세요.

결선대회 진출 제안팀에는 개별적으로 전화 공지를 드릴 계획이며, 결선대회 진출과 발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회창안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 자세한 문의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
○ 전화 : 02-2031-2146(~7)
○ 메일 : goodide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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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17:53 2010/0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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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 아이디어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모든 분,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9년 11월 9일(월)부터 12월 31일(목) 자정까지 진행된 2009 사회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모두 155개의 아이디어가 모인 가운데 접수를 완료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총 6개의 지정주제 ▲교육(아이들이 방과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교통(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생태(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소셜(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육아(일하는 엄마와 아빠가 육아와 직장생활 둘 다 잘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커뮤니티(살기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별로 접수했습니다.

그 결과, 커뮤니티 부분이 63개로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모였으며, 교통 29개, 교육 22개, 생태 19개, 소셜미디어 14개, 육아 8개 순이었습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월 7일(목) 결선대회 진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결선대회 진출 아이디어는 같은 달 15일(금) 오후 5시부터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열리는 아이디어 발표대회 ‘사회창안 결선대회’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2009 사회창안대회의 자세한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안대회 향후 일정

○ 1차 심사
▶ 1차 심사 : 1월 5일(화)~6일(수)_희망제작소 3층 회의실
                   사회창안 결선대회에 진출할 12건의 아이디어 선정
▶ 결과발표 : 1월 7일(목)
                   희망제작소 및 사회창안대회 홈페이지에서 1차 심사결과 발표
                   결선대회 진출자 개별통보

○ 사회창안 결선대회
▶ 사회창안 결선대회 : 1월 15일(금) 오후 5시_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1차 심사 통과 제안자의 아이디어 발표 및 2차 심사, Top 6 발표 및 시상식
▶ 결선대회 시상내역 : 1등 1팀 100만원, 2등 2팀 50만원, 3등 3팀 30만원
                                  아이디어 시행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및 공간지원
                                  향후 온갖문제총서 출판기회 제공

○ 최종결과발표회
▶ 최종결과발표회 : 3월 19일(금) 오후 5시_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사회창안 결선대회 통과한 Top 6, 두 달간의 현실화 결과 발표 및 공유회
▶ 발표회 시상내역 : 1등 100만원 및 기타 부상지급


■ 기타 자세한 문의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
○ 전화 : 02-2031-2146(~7)
○ 메일 : goodide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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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4:57 2010/01/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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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시작한 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가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얻어
아이디어 접수기간을 12월 9일에서 31일로 연장합니다. ^^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머릿속에 맴도는 그 생각들을 표현하기에는 저희가 제시한 기간이 너무 짧다는 항의(?)가 접수되어  특단의 조치!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2월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1월 15일(금)에 사회창안결선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이제서야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정해진 기한이 다가온다고 문을 닫는 것은 대회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마감시한의 촉박함으로 머리에 쥐나셨던 분들,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해주세요!
한결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게 될 거에요~!

자, 지금까지 어떤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는지, 궁금하시죠?
지난 번 1차 아이디어 공개에 이어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립니다.  

정말 새롭고, 재미있고,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셜디자인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주최측인 저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뿌듯함과 더불어 반성까지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아이디어를 올렸고, 어떤 기발한 생각으로 저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을까요?
그들의 실행계획은  얼마나 현실적 실행력을 담보하고 있을까요?

그 아이디어들을 함께 만나 봐요.
두둥두둥~~!! 떨리는 가슴을 안고!

#1 누구나 하는 ‘사회혁신’

사회혁신을 정의하길,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섹터간의 협력을 통해서 보다 의미 있는 시도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사회혁신은 지금 사회창안대회에서도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디어의 새로운 결합, 섹터간의 융합을 통한 변화가 이 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종이신문이 있습니다.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종이신문의 시대는 지났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종이신문은 우리 생활 속에 여전히 밀착해 있습니다. 사람들은 콘텐츠와 활자에 목말라있고, 종이의 가독성과 종이신문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건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언론사의 ‘성향’에 따른 정보의 왜곡과 곡해는 여전하다는 비판이 큽니다.

블로그가 있습니다.
전 세계 블로그 수는 약 1억 8천만 개, 그 중 한국의 블로그 수는 2천 8백만 개, 이 중 한 달에 한번 이상 포스팅 하는 블로그는 100만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블로그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톡톡 튀는 개성과 전문가를 능가하는 알찬정보, 기존 미디어보다 빠르게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이 되지 않는 블로그, 양질의 포스팅을 언제까지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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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승민님께서는 종이신문과 블로그의 만남을 생각했습니다.

바로, 블로그 신문을 만드는 아이디어입니다. 블로그 신문은 블로거들의 포스팅으로만 지면을 채운 것입니다. 블로그 신문에 기고한 블로거에게 원고료를 지급하면 블로거는 더욱 양질의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며, 블로그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 역시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The Printed Blog와 같은 블로그 신문이 등장하여 일종의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신문을 통한 사회혁신, 시민의 힘으로 할 수 있겠지요?

#2 새로운 시선 

기존에 관심을 갖지 않았거나 못했던 주제, 또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사회창안대회에서는 돋보입니다. 그만큼 기존의 시선과는 다른 시선으로 사회를 볼 줄 아는 이들의 의미있는 문제의식이 드러나서 그런 것이겠지요?!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사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집단이 바로 ‘싱글’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싱글을 ‘소비’의 테두리 내에서만 지켜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늘어나는 원룸 등 오피스텔에 대한 소식과 싱글을 위한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에 대한 뉴스에서만 우리는 싱글을 만나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가 1인 가족이라고 합니다. 비혼 남성ㆍ여성과 기러기 가족, 독고노인이 모두 포함된 수치입니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문화는 ‘가족’ 위주입니다. 모든 행정적 절차와 외식문화, 이웃과의 문화, 마을 커뮤니티 등이 가족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싱글은 더더욱 공동체 문화 속에 어울릴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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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슉슉'님의 ‘싱글 에코네트워크’는 이를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으레 짝짓기 모임만이 연상되기 십상인 싱글모임을 친환경적으로 하는 겁니다.

싱글들끼리 어울리고, 이웃할 수 있는 느슨한 성격의 커뮤니티에,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나눠먹는 도시농업에 대한 생각을 더했습니다. 싱글들이 만나서 함께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정보도 나누고, 함께 땀을 흘리며 수확물을 나눠 갖고, 함께 음식도 해먹는 친밀한 모임을 구성하는 거죠.

싱글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도 어떻게 껴주시면 안될까요? ^^

#3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하늘 아래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요? 사회창안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말하지 않아요. 기존의 아이디어가 다른 곳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이뤄질 수 있다면, 새로움보다 더 좋은 게 아닐까요?


이를 잘 보여준 아이디어가 아이디 '아니벌써' 님이 제안해주신 ‘pay it forwar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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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했던 영화 속에서 한 아이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바로 ‘pay it forward’입니다.

내가 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그 세 사람은 또 다른 세 사람에게, 그들은 또 다른 세 사람에게 베풀어 선행이 피라미드처럼 퍼져나가는 계획이었죠. 그리고 이 영화는 기적처럼, ‘pay it forward’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만들어내게 되죠.

이 캠페인이 국내에 들어온다면,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만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내가 오늘 행한 착한 일을 기록하고,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작은 쪽지를 다른 사람에게 건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통해 저마다의 착한 일들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기록되어지고, 일상이 되어갑니다. 멋진 아이디어죠?

이를 현실로 만드는 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에 오늘 행한 착한 일을 기록한 다음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거예요. 그럼 나머지는 또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요?

이 역시 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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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느낌이 오시나요?
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으셨나요?

좋은 아이디어를 창안하는 것에서부터,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시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발로 뛰는 것까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자신의 환경을 더 이상 ‘남 탓’하지 않고, 내가 바꿔가는 주체적인 과정을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는 확대되고, 자신의 역량은 강화되며, 사회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맞겠지요!!

지금, 당신의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세요.

주저하지 말고 사회창안대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글_사회창안센터 이경희 연구원 (olivia19@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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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사회창안대회_사회를 D.I.Y 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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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4:14 2009/1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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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 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아직 등록된 프로젝트는 많지 않지만, 참 많은 분들이 문의해오셨습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실행계획 짜기가 너무 어려워요.'
'이렇게 별볼일 없는 아이디어도 괜찮을까요?'
'이거, 정식으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건가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노우(No), 노우(No)~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도 마시고요.

여러분이 등록해주시는 프로젝트는 '씨앗'일 뿐입니다.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선 많은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숙성시키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실행계획?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저 이런 아이디어를 이렇게 현실에 적용시켜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주시면 되는 겁니다. 물론 정해진 양식도, 규칙도 없고요.

별 볼일 없는 아이디어라고요?
그럼 대체 별 볼일 있는 아이디어는 어떤건가요? 잊지마세요. 세상을 '깜딱' 놀라게 한 아이디어일수록 처음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손가락질 받았다는 사실을요.

남들에게 내놓기는 조금 부끄러운 아이디어라고요?
걱 정마세요. 사회창안대회는 모든 아이디어를 용서하고, 존중하고, 환영합니다. 작년에 같은 대회를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참가자 중 누구도 조금 엉성하다는 이유로 다른 참가자의 아이디어를 비웃거나 무시하는 분은 없었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완벽한 아이디어는 이미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자, 여러분의 참여의지를 북돋우고자 막간을 이용, 지금까지 접수된 프로젝트의 면면을 살짝 공개합니다. 사회창안대회에 접수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가수 호란씨가 미투데이를 통해 시작한 재미있는 켐페인 하나도 소개해드릴거고요.

보신 후  필 좀 받으셨다면, 이유없이 몸이 근질근질 하신 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사회창안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활짝 문을 열어둘게요. 바로 지금, 당신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도움의 다단계를 만들어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직접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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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사회선생님이 내준 숙제입니다. 한 꼬마는 이 숙제를 받아들고는 사람들을 돕기로 합니다.  누군가를 도와주면,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자신을 도와준 이에게 고마움을 갚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이를 갚는 거죠. 

옆에 그림을 한 번 보세요.

한 사람이 세 사람을 도와주고, 그 세 사람이 다시 각각 세 사람을 도와주고, 그 아홉 사람이 다시... 
얼마나 많은 도움의 다단계가 생기나요. 

이 꼬마는 이렇게 자신에게 돌아올 댓가를 바라지 않는 도움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영화 이야기가 아니냐구요? 네 맞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란 제목으로 국내에서도 개봉됐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단지 영화 속 소재일 뿐 아니라 실제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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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로 '갚다',  '지불하다'란 뜻을 갖고 있는 pay 는 주로  back이란 단어와 함께 쓰여서 '돈이나 빚을 갚다'란 뜻으로 쓰인답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앞으로' '차후에' 란 뜻의 forward와 함께 쓰이면서 뜻이 재밌어 집니다.

갚긴 갚는 건데, 이미 자기가 받은 도움에 대해서가 아니라 언젠가 받을 것을 미리 갚는다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선행공동체를 통해 좋은 생각, 따뜻한 마음이라는 에너지의 질량이 계속해서 보존되어 갑니다. 

Pay It Forward 홈페이지에 가보면 pay it foward를 스스로 실행한 이야기, 누군가의 pay it forward를 통해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 쉬운 참여, 그리고 또 쉬운 방법을 통해 우리 사는 곳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방법, 참 쉽죠?  

2009 사회창안대회에도 한국판 Pay It Forward 를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올라왔습니다.  어떠세요. 동참하실 분 계신가요?


택배 박스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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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flickr.com/photos/fribirdz/3197939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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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flickr.com/photos/fribirdz/3197939653/

엇, 남의 사진인데 어째 내 사진 같다구요? 그렇담 당신도 온라인 쇼핑쟁이~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익명의 시민 한 분이 다른 참가자들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올려주신 미완의 프로젝트입니다. 다 사용한 택배박스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하는 내용입지요.  
온라인 쇼핑을 애용하시고, 일주일에도 몇 번씩 택배를 받는 당신께..... 우리의 고민을 나눕니다.
도와주세요~

누가 좀 해결해주세요: 택배박스를 어찌할꼬?

멀쩡한 박스를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쌓아두자니 쓰레기고                                                              물론 내다버리면 폐지를 모으시는 분들이 수거해가시기도 하고 또 재활용센터로 가기도 하겠지만,  계속 쓸 수 있는 걸, 한번 쓰고 폐기-재활용하는 것은 너무 큰 비용낭비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  택배기사분이 배달과 동시 박스를 수거한다.                                                                            : 택배기사분에게 직접 받는 경우에 한해서일테고, 포장을 택배회사에서 하는 게 아니니 무효.

2. 해당업체가 정기적으로 박스를 수거해간다. -온라인업체 공동으로 지역별 박스 수거  : 비용이 더 들 것 같음 

3. 동주민센터별 박스 수거                                                                                                                  : 박스를 갖다 준 사람들에게 마일리지 부여, 주민센터 프로그램에 공짜로 참여할수 있게 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쌓이는 택배 박스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혹은 고민들 우리 한번 얘기해볼까요?
분리 수거 상자에 쌓이는 멀쩡한 박스를 보면서 한숨을 푹푹 쉬신 적이 있다면,  머리를 맞대주세요~ 


'미.친 돼지'를 아시나요?



헉. 미.친 돼지라니요? 놀라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미투데이' 에서 등록된 친구를 미투데이 친구. 줄여서 미.친 이라고 부른답니다. 미.친돼지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씨가 미투데이에서 시작한 캠페인인데요. 시작은 아주 간단합니다.
 
돼지저금통에 오백 원을 넣고  인증샷 한 장 찰칵. 그리고 그 돼지저금통을 지인에게 보냅니다. 그 지인도 오백 원을 넣고 돼지와 함께 인증샷.  이 돼지저금통이 어디까지 갈까, 얼마나 무거워질까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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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친돼지는 이렇게 계속 새로운 친구에게 전해져 자전거를 타기도 했고, 목도리를 두른채 공항에 가 비행기도 탔고, 숨바꼭질도 하고, 축구장에서 100미터 달리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도쿄 긴자 거리에서 술 한잔도 하고 있네요. 마침내 조기유학까지 간 미.친돼지,  세미나에도 참여하고, 공부도 하고, 엄친돈(엄마친구돼지)이 되어서 귀국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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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람들은 자신에게 전해진 돼지를 진심을 다해 보살피고, 돼지의 일거수일투족을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사람들은 이를 보며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저는 아직 돼지저금통 안에 쌓인 돈이 어떻게 쓰일지 그 자세한 계획은 모릅니다.  이 릴레이에 참여한,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술 한 잔 하는 데 쓰일까요?  뭐 그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기부되든, 참여한 사람들의 친교를 위해 사용되든, 다 좋습니다.

돼지 저금통이 세상을 바꾸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것, 우리가 손만 내밀면, 사랑과 우정과 믿음의 공동체가 아주 쉽게 만져진다는 것. 그것만으로 참 훈훈하지 않습니까. 무언가를 움직이는 것. 아주 재밌게, 또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뭐든 좋습니다. 재밌게, 그리고 쉽게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2009 사회창안대회로  고고!!!      

물론 꼭 기발하지 않아도, 재미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진지한 고민과 무거운 주제의식도 당근 환영합니다.
교통ㆍ교육ㆍ육아ㆍ커뮤니티ㆍ생태ㆍ소셜미디어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는 2009 사회창안대회.    
여러분의 또 다른 상상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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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0:49 2009/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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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5:42 2009/11/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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