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 아이디어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모든 분,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 대회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9년 11월 9일(월)부터 12월 31일(목) 자정까지 진행된 2009 사회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전에 모두 155개의 아이디어가 모인 가운데 접수를 완료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총 6개의 지정주제 ▲교육(아이들이 방과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교통(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생태(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소셜(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육아(일하는 엄마와 아빠가 육아와 직장생활 둘 다 잘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커뮤니티(살기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아이디어와 실행계획) 별로 접수했습니다.

그 결과, 커뮤니티 부분이 63개로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모였으며, 교통 29개, 교육 22개, 생태 19개, 소셜미디어 14개, 육아 8개 순이었습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월 7일(목) 결선대회 진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결선대회 진출 아이디어는 같은 달 15일(금) 오후 5시부터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에서 열리는 아이디어 발표대회 ‘사회창안 결선대회’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2009 사회창안대회의 자세한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안대회 향후 일정

○ 1차 심사
▶ 1차 심사 : 1월 5일(화)~6일(수)_희망제작소 3층 회의실
                   사회창안 결선대회에 진출할 12건의 아이디어 선정
▶ 결과발표 : 1월 7일(목)
                   희망제작소 및 사회창안대회 홈페이지에서 1차 심사결과 발표
                   결선대회 진출자 개별통보

○ 사회창안 결선대회
▶ 사회창안 결선대회 : 1월 15일(금) 오후 5시_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1차 심사 통과 제안자의 아이디어 발표 및 2차 심사, Top 6 발표 및 시상식
▶ 결선대회 시상내역 : 1등 1팀 100만원, 2등 2팀 50만원, 3등 3팀 30만원
                                  아이디어 시행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및 공간지원
                                  향후 온갖문제총서 출판기회 제공

○ 최종결과발표회
▶ 최종결과발표회 : 3월 19일(금) 오후 5시_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사회창안 결선대회 통과한 Top 6, 두 달간의 현실화 결과 발표 및 공유회
▶ 발표회 시상내역 : 1등 100만원 및 기타 부상지급


■ 기타 자세한 문의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
○ 전화 : 02-2031-2146(~7)
○ 메일 : goodidea@make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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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사회창안대회_사회를 D.I.Y 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sted by 이경희

2010/01/04 14:57 2010/01/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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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시작한 2009 사회창안대회 ‘Do It Yourself’가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얻어
아이디어 접수기간을 12월 9일에서 31일로 연장합니다. ^^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머릿속에 맴도는 그 생각들을 표현하기에는 저희가 제시한 기간이 너무 짧다는 항의(?)가 접수되어  특단의 조치!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2월 31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1월 15일(금)에 사회창안결선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들이 이제서야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정해진 기한이 다가온다고 문을 닫는 것은 대회의 취지와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마감시한의 촉박함으로 머리에 쥐나셨던 분들,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해주세요!
한결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게 될 거에요~!

자, 지금까지 어떤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는지, 궁금하시죠?
지난 번 1차 아이디어 공개에 이어 다시 한 번 소개해드립니다.  

정말 새롭고, 재미있고,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셜디자인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행계획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주최측인 저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뿌듯함과 더불어 반성까지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아이디어를 올렸고, 어떤 기발한 생각으로 저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을까요?
그들의 실행계획은  얼마나 현실적 실행력을 담보하고 있을까요?

그 아이디어들을 함께 만나 봐요.
두둥두둥~~!! 떨리는 가슴을 안고!

#1 누구나 하는 ‘사회혁신’

사회혁신을 정의하길,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섹터간의 협력을 통해서 보다 의미 있는 시도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사회혁신은 지금 사회창안대회에서도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디어의 새로운 결합, 섹터간의 융합을 통한 변화가 이 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종이신문이 있습니다.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종이신문의 시대는 지났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종이신문은 우리 생활 속에 여전히 밀착해 있습니다. 사람들은 콘텐츠와 활자에 목말라있고, 종이의 가독성과 종이신문에 대한 신뢰도는 아직 건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언론사의 ‘성향’에 따른 정보의 왜곡과 곡해는 여전하다는 비판이 큽니다.

블로그가 있습니다.
전 세계 블로그 수는 약 1억 8천만 개, 그 중 한국의 블로그 수는 2천 8백만 개, 이 중 한 달에 한번 이상 포스팅 하는 블로그는 100만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처럼 블로그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톡톡 튀는 개성과 전문가를 능가하는 알찬정보, 기존 미디어보다 빠르게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이 되지 않는 블로그, 양질의 포스팅을 언제까지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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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승민님께서는 종이신문과 블로그의 만남을 생각했습니다.

바로, 블로그 신문을 만드는 아이디어입니다. 블로그 신문은 블로거들의 포스팅으로만 지면을 채운 것입니다. 블로그 신문에 기고한 블로거에게 원고료를 지급하면 블로거는 더욱 양질의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며, 블로그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 역시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서로 윈윈할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The Printed Blog와 같은 블로그 신문이 등장하여 일종의 대안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신문을 통한 사회혁신, 시민의 힘으로 할 수 있겠지요?

#2 새로운 시선 

기존에 관심을 갖지 않았거나 못했던 주제, 또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사회창안대회에서는 돋보입니다. 그만큼 기존의 시선과는 다른 시선으로 사회를 볼 줄 아는 이들의 의미있는 문제의식이 드러나서 그런 것이겠지요?!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사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집단이 바로 ‘싱글’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싱글을 ‘소비’의 테두리 내에서만 지켜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늘어나는 원룸 등 오피스텔에 대한 소식과 싱글을 위한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에 대한 뉴스에서만 우리는 싱글을 만나고 있는 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가 1인 가족이라고 합니다. 비혼 남성ㆍ여성과 기러기 가족, 독고노인이 모두 포함된 수치입니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문화는 ‘가족’ 위주입니다. 모든 행정적 절차와 외식문화, 이웃과의 문화, 마을 커뮤니티 등이 가족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싱글은 더더욱 공동체 문화 속에 어울릴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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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슉슉'님의 ‘싱글 에코네트워크’는 이를 배경으로 탄생했습니다. 으레 짝짓기 모임만이 연상되기 십상인 싱글모임을 친환경적으로 하는 겁니다.

싱글들끼리 어울리고, 이웃할 수 있는 느슨한 성격의 커뮤니티에,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직접 생산하고 나눠먹는 도시농업에 대한 생각을 더했습니다. 싱글들이 만나서 함께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정보도 나누고, 함께 땀을 흘리며 수확물을 나눠 갖고, 함께 음식도 해먹는 친밀한 모임을 구성하는 거죠.

싱글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도 어떻게 껴주시면 안될까요? ^^

#3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하늘 아래 전혀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요? 사회창안도 하늘에서 뚝 떨어진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를 말하지 않아요. 기존의 아이디어가 다른 곳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이뤄질 수 있다면, 새로움보다 더 좋은 게 아닐까요?


이를 잘 보여준 아이디어가 아이디 '아니벌써' 님이 제안해주신 ‘pay it forwar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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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했던 영화 속에서 한 아이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바로 ‘pay it forward’입니다.

내가 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그 세 사람은 또 다른 세 사람에게, 그들은 또 다른 세 사람에게 베풀어 선행이 피라미드처럼 퍼져나가는 계획이었죠. 그리고 이 영화는 기적처럼, ‘pay it forward’를 하나의 캠페인으로 만들어내게 되죠.

이 캠페인이 국내에 들어온다면, 그리고 소셜미디어와 만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내가 오늘 행한 착한 일을 기록하고, 캠페인의 취지를 담은 작은 쪽지를 다른 사람에게 건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통해 저마다의 착한 일들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기록되어지고, 일상이 되어갑니다. 멋진 아이디어죠?

이를 현실로 만드는 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에 오늘 행한 착한 일을 기록한 다음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하는 거예요. 그럼 나머지는 또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요?

이 역시 우리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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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느낌이 오시나요?
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으셨나요?

좋은 아이디어를 창안하는 것에서부터,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시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발로 뛰는 것까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둘러싼 자신의 환경을 더 이상 ‘남 탓’하지 않고, 내가 바꿔가는 주체적인 과정을 통해 일상의 민주주의는 확대되고, 자신의 역량은 강화되며, 사회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맞겠지요!!

지금, 당신의 프로젝트를 제안해주세요.

주저하지 말고 사회창안대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글_사회창안센터 이경희 연구원 (olivia19@makehope.org)

 ☞ 사회창안대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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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4:14 2009/12/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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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머리는 길다

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무도 연구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지식의 백과사전, 온갖문제총서를 만들기 위해
10대부터 50대까지~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사회복지사,공중보건의, NPO활동가에 이르기까지~  
'온갖' 문제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온갖' 연령대, ' 온갖'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스물 여덟 분이 모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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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두 번째 모임 중. 일부러 '디너쇼'의 느낌을 주려 했냐는 질문을 받았죠.

그렇다면 CSI는 도대체 무얼 수사하느냐~
아직 구체적인 연구주제가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대략 8개의 카테고리가 정해졌습니다. 28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이 수사를 원하는 주제를 향해 헤쳐모였고, 다음 모임부터는 각 팀별로 구체적인 연구주제와 방향 등에 대한 고민을 나누게 됩니다.  

자, 그럼 우선 지금까지 정해진 연구 주제들의 면면을 살짝 엿볼까요?  

'사회복지'의 복지는 누가 챙기는가
 
'사회복지사끼리 결혼하면 차상위계층이 된다'  (윤소영님의 연구계획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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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열띤 토론 중인 <사회복지>팀
3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면서 발견한 여러 문제들을 밝히고 싶어 CSI에 지원하셨다는 윤소영씨.

그녀가 꼬옥 밝혀내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사회복지사의 웰빙입니다.

'좋은 일' 하는 천사표 이미지 때문에 힘든 일도 마다할 수 없고, 전문직종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은 3D업종이라네요.
 
처우는 물론, 노동 현장의 문제, 일터에서의 문제들은 '해결'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사회복지사를 둘러싸고 있는 '착한' 이미지는 노동조합을 이야기하는 것조차 힘들게 한다고.  


사회복지 문제를 파보겠다며 뭉친 CSI 최재혁씨는 이런 의견을 내놓습니다.

"사회복지 영역이 노동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봉사', '마냥 착한 사람들의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은 가정에서 여성의 가사노동이 사회ㆍ경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논리랑 비슷해 보입니다. 또 사회복지사의 노동 환경, 임금 등의 문제가 개선되더라도 '감정노동'이라는 직업적 특성은 변하지 않는 요소일 거구요. "

날카로운 질문도 이어집니다. 사회복지라는 주제가 광범위하고 이미 많은 연구물들이 있는데, 온갖문제총서만의 차별화, 특화가 가능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야심찬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야기는 많았으나 논의 자체가 수면 위로 불거진 적은 없고, 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이루어보겠다는 것이지요.  윤소영, 김대호, 최재혁, 최빛나. 네 명의 CSI는 어떤 '답'을 가지고 올까요? '사회복지의 불만제로'를 위한 CSI의 수사는 계속됩니다.


최저가의 비밀을 찾아서 

"국제 밀 가격이 오르면서 과자값이 다 올랐는데, 최근에 밀 가격은 다시 내려갔다. 하지만 과자 가격은 그대로이다."
(안병훈 씨의 말 중)

"모든 대형마트는 서로 자신들이 최저가라고 합니다. '최저'는 단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뭔가 이상하죠? 그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서로 최저가를 주장하는 마트의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반값 아이스크림의 진실! 어떻게 아이스크림을 반값에 팔 수 있죠?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마트에서 물건 사면 보너스로 붙어있는 물품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보너스 물품의 정체를 찾아~ 보고 싶어요" (안수민씨 연구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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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해 '수학의 정석'을 펴 든 병훈씨!
 중)

소비·유통 관련 주제를 다루는 팀에는 안병훈, 안수민, 박종민, 이혜진 요원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모임에는 우리 대학생 형·누나들이 중간고사를 잘 치뤄야해서 모임에 오질 못했습니다.

고등학생인 안병훈씨는 왔는데 말이죠. 막간을 이용해 '수학의 정석'을 풀고 있던 안병훈씨에게 '청소년 자기계발'팀에서 스카웃을 제의합니다. 하지만 병훈씨는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다룰 수 있는 경험이 많이 있을 것 같기 때문이랍니다.  브라보 병훈!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계신가요?

"주택지의 다세대, 다가구 주책을 보면 법적 주차대수 확보를 위해 1층 전체를 주차장으로 계획하여, 주민 간의 교류와 도시경관을 훼손시키는 게 현실입니다. 아파트를 제외하면 다세대, 다가구 주택이 대부분인 국내 현실에서 사람 중심의 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제도적, 건축적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창수씨 연구계획서 중)  

친환경 건물 기준 만들기, 저소득 가족을 위한 지속가능한 주택만들기, 공동 주택 내 공공 공간 활용법 등 '집' 문제를 수사해보실 분은 강창수, 김성수, 최승희님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난 모임에 아무도 못나오셨기에... 저도 여기까지밖에 못쓰겠네요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치사용설명서'

'정치' 하면 뭐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오대양씨가 던진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명패를 집어 던지는 국회의원? 못질하는 국회의원? 톱질하는 국회의원? 메다꽂는 국회의원?
정치에 대한 불신은 이렇듯 엄청 뿌리깊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미워하고 불신하고, 멍때리고 있다간 앞으로도 쭈욱~ 그대로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대양씨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치사용설명서'를 한번 써보자고 제안합니다.  

" 세 명만 모이면 정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 식사 메뉴를 정하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도 정치고
저녁에 볼 영화 장르를 결정하기 위해 설득하는 것도 정치입니다.
내가 자주 걷는 길에 하이힐이 빠지지 않도록 보도타일을 선택하는 것도 정치고
내 방에 빛이 잘 들도록 빌딩이 세우냐 마느냐 주장하는 것도 정치입니다.
(중략)  
그래서 대단한 걸 해보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제목 그대로 20대를 위한  '쉽게 따라하는' 정치 사용설명서를 만들어 보자는 겁니다.
당연히 '쉽게 따라하는'이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한번 해봐야합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는 몇 분이 이 상큼발랄한 수기를 짜넣은 책 한 권을 뽑아낸다면 재밌지 않을랑가요? "

이제는 '정치'는 안 다루고 싶은데.. 라시던 현종철님과
이제는 '정치'를 한 번 다뤄봐야하지 않겠냐는 오대양님이 만났습니다.
어떤 '정치사용설명서'가 나올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존 레논의 머리는 길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20대 중반을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아버지와 함께 TV에서 예술인들을 볼 때면 늘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있습니다. "쟤들은 왜 저렇게 머리가 지저분하냐~?" 늘 반복되는 아버지의 이 같은 질문은 저에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켰답니다. 아마 앞으로도 TV에 예술인이 등장하면 같은 질문이 반복되겠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확실히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CSI의 문을 두드립니다. 저의 연구주제는 바로-!  왜 예술인들은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길게 기를까? 입니다."
                                                                                                                                                                       (서현석씨의 연구계획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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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를 본 순간, '이거다!' 싶어서, 본인이 낸 주제를 버리고 공동 연구를 자처한  이정인씨는 디자인 공부를 하던 대학시절의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같은 과 친구들 중에 뿔테를 안 쓴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겁니다.  왠지  '디자이너라면... 뿔테를 써야...'할 것 같은 암묵적 합의같은 게 있었다는 거죠. 그 와중에 유일하게 금테 안경을 쓴 친구가 있었는데 교수님까지 "너는 그 안경좀.. 뿔테로 좀 바꿔봐"라고 하셨다네요.  

복수적 심미안, 복수의 취향을 그 누구보다 중히 여기는 예술가들이 외모에 있어 집합적인 특성을 보인다는 건, 쫌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주제를 연구해보겠다고 모인 팀 원은 달랑 두 명.
(편의상)'예술가의 외모팀'(이라 부르겠습니다.) 에 위기가 닥쳤습니다.  

온갖문제총서가 '100% 리얼 집단지성 프로젝트'인만큼, 팀이 구성되기 위해서는 최소 3명 이상이 모여야 가능하다는 원칙 때문이죠. 하지만 '공연도 보고 책도 보고 저자도 만나고 대화도 하면서 궁금한 것도 해결하는' 알짜배기' 팀이 될 거라 홍보한 덕에 곧 싱글벙글할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팀에 앉아 있던 안영일씨가 벌떡 일어나 '예술가의 외모팀'에 합류하게 되었죠. 모임 중반부가 되었을 때쯤 또 다른 한 분이 이 팀에 가서 앉아계신 게 아닙니까?  그래서 총 네 분이 이 주제를 파헤쳐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모인 CSI는 서현석, 이정인, 안영일, 최혜윤 이렇게 네 분입니다.  

                 
오늘 당신의 메신저 대화명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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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의 메신저 창...
"우리의 내면에 감춰진 허세본능! 우리는 왜 자신의 모습과 감수성을 노출시키
 려하는가?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난무하는 허세들, 어떻게 바라봐야할까?"
 (곽영란씨의 연구계획서 중)


정작 이 주제를 제안하신 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하게 되었지만 이 주제에 대한 CSI의 관심은 가히 뜨거웠습니다.

아마 가장 많은 참여의사가 모인 주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인터넷에서의 다른 인격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대양씨의 말 중)  

"가만 보면 사람들이 메신저 대화명을 통해서 뭔가를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막 심각하게 대화명을 적은 친구가 있어서 '무슨 일이야, 괜찮아?' 전화하면 그냥 뭐 별 일 없다고도 하구요.  블로그나 미니홈피도 그렇죠.  그런 것들을 개인이 많이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이 주제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흔히들 싸이월드를 관음증과 노출증의 집합체라고 하잖아요.  온라인은 분명 뭔가 특이한 심리가 표출되는 공간입니다." (김홍중씨의 말 중)

김홍중씨의 얘기를 듣는데 왜 이렇게 뜨끔한 걸까요? 저 또한 '그럴싸한~' 대화명을 생각해내고 혼자 '므흣'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미니홈피에 글쓰고 사진을 올릴 때도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꽤 많은 애를 쓴 것 같기도 합니다. 호호. 그러게요. 저도 허세를 부렸군요.  

왜 사람들은 블로그나 미니홈피, 메신저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걸까요? 왜,왜?
그러한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데 심리적,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배경이 있을까요?

온갖문제총서 카페에서는 막간을 이용한 "온갖문제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당신의 메신저 대화명은 무엇?" 인지 물어보았죠. 역시.... 다들 '한 허세' 하시는...그렇더군요.  ^_^
 
어떤 수사를 펼치실지!  김홍중, 최낙연, 이일준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청소년, 네 멋대로 해라!

'기업가 정신'으로 똘똘 뭉친 '청소년 자기계발서'를 만들어보겠다며 CSI에 지원한 정한빛씨. 교사로 일하면서 학생들이 획일적이고 안전한 길만 추구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인문계 고등학교, 대학 진학 말고도 다양한 꿈과 목표를 가진 청소년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꿈이 인정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녀의 꿈입니다.  

함께 하기로 한 정윤식씨. 애초에 정윤식씨의 수사 주제는 "꼭 대학에 가야 성공하는가?" 였습니다. 대학에 가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삶의 가능성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는 필수적인 것.

청소년 기업가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 사회적으로 어떤 형태의 교육이 필요하고, 공교육에서는 어떤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지, 또 청소년 기업가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능력과 자질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그 자신도 지금 '창업중'이라고 하니 더욱 구체적인 계발서가 될 듯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총 다섯 분의 CSI가 '청소년 자기계발'을 위해 뭉쳤습니다. 정한빛, 정윤식, 김수민, 김기현, 한영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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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팀의 박정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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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계발서> 팀의 발표모습

사회적기업 너는 누구냐
 

'사회적 기업'이 난리입니다.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사회적기업을 수사할 팀도 CSI 안에 꾸려졌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는데, 사회적 기업을 하나 만드는 데 필요한 정보는 너무 부족하다. 사회적기업 창업 매뉴얼은 어떨까?'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지나치게 고용창출에 한정되어 있는 것 아닌가?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기업이 과연 사회적 기업일까?'
 
뜨겁고 복잡한 이슈인만큼 CSI의 수사 분야도  아직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매번 자정이 넘는 시간에도 만나 회의하며 밤을 밝히는 CSI가 있는 한!  곧 주제도 좁혀지고, 문제도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박수엘, 박정이, 이정규님의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지금 CSI는 열띤 토론 중!

28명의 CSI들은 전화하고, 만나고, 회의하고, 또 메신저에서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생각하는 주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 그 차이를 좁히고 의견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이 좋아 '집단지성'이지, 이 과정은 아마도 엄청난 갈등을 마주하고 견뎌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연구, 조사, 집필' 보다 더 어려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CSI 카페에 속속들이 올라오는 소식들을 보며 느낀 점은
어찌되었건 이런 모든 과정을 CSI분들이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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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뒷풀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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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SI에 지원했어요?" 돌아가면서 한 마디.

10월 29일 목요일 저녁,  CSI는 세 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이 날에는 모두 모여  각 팀에서 어떤 것을 연구주제로 택했는지, 연구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날카로운 질문과 따뜻한 코멘트도 나누고, 끝난 뒤 시원한 맥주 한 잔도 나누겠지요.

대략 8개의 주제가 결정되었지만, 어떻게 세부 주제가 결정될 지, CSI들은 각자 자신의 주제에 대해 어떤 질문을 품고 있는지,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CSI는 이제 그 첫 걸음을 뗐습니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이기에 아마 엄청 재밌고, 엄청 힘들고, 엄청 짜릿할 것입니다.
그래도 성큼성큼 걸어갈 수 있겠지요?  

걷는 도중 계속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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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회창안

2009/11/12 15:13 2009/1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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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경희

2009/10/21 17:26 2009/10/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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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간다”  “재밌겠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온갖문제총서에 쏟아진 이야기들입니다. 그렇겠죠? 정말 재밌겠죠?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저희도 무척 궁금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시! 온갖문제총서에 도대체 어떤 ‘온갖 문제’들이 모였나 살펴볼까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야 지금까지 접수된 연구주제들을 살짝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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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대, 도대체 네 안에 뭐 들었니?

얆고 얆아진 생리대, 흡수력 짱.
근데 좀 무섭다. 도대체 뭘 넣길래 그렇게 급격하게, 초단기간에 흡수하는 걸까?
그런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진 않을까? 생리대에 들어가는 약품은 절대 공개 안한다는데 왜 그런 걸까?
어떻게 알아낼 방법이 없을까?

★ 왜 월요일 오전에는 이리 차가 막힐꼬?

월요일 오전에는 도로가 좁아지고 금요일 오전에는 길이 넓어지는 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전적으로 심리적인 문제?
월요일은 술자리가 적어 차를 갖고 나오고, 금요일엔 술자리가 많아 차를 두고 나와서 그런가?
그렇다면 월요일 오전의 정체는 도시 근로자의 삶의 패턴에 기인하는 걸까?
도로의 미스테리를 파헤치면서 대도시 교통흐름과 정책에 대해 파헤쳐보겠다!

★ 널뛰기 화장품 가격, 도대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정하는겁니꺼? 

샘플로 써본 유명 외제 화장품C, 정품으로만 써본 저가 화장품 M, 그런데 내 얼굴에는 뭘 발라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 왜 가격에서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저 이름도 도도한 외제 화장품에는 금가루라도 들었는감?  

★ 고양이야, 비둘기야  너희는 어디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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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로 밤잠을 설쳐본 적이 있는가?
아침 출근길, 길바닥에 나뒹구는 음식 쓰레기들에 눈살을 찌푸린 적이 있는가?
아님 어디선가 불쑥 튀어 나온 냥이 녀석 땜에 급브레이크를 밟은 적이 있는가!  

언젠가부터 급속도로 늘어난 길고양이들, 그리고 비둘기들.

도대체 이많은 고양이와 비둘기는 어디서 왔을까?

왜 이들은 인간의 누추한 삶에 비집고 들어와 사서 고생을 하고 있을까?
어찌됐건 이미 도시생태계의 일원이 된 길고양이와 비둘기들.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  


네,네,네, 정말이지 희망제작소 CSI들의 관심은 '온갖문제'를 포괄하고도 남습니다. 재미난 주제만큼이나 진지한 문제의식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야말로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

접수된 연구주제들을 살펴보며 정말이지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자, CSI 의 '진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들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 온갖문제총서 CSI모집은 10월 5일 월요일로 마감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온갖문제총서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SI의 첫 번째 모임: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CSI 오리엔테이션, CSI서로서로 인사하기, 박원순 상임이사의 환영인사,
     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의 특강 "더 많은 민주주의, 그리고 온갖문제총서"

☞ CSI의 두 번째 모임: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희망제작소 4층 희망모울  
     유시주 희망제작소 소장의 특강 "글쓰기, 읽기, 고치기"    

온갖문제총서 관련 문의는 goodidea@makehope.org로~  

"엇? 온갖문제총서? 처음 듣는다! " 라면 여기여기를 차례 차례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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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회창안

2009/09/30 00:00 2009/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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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집단지성 프로젝트, CSI가 뜬다!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연구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찾아내기 그리고 밝혀내기! 
누가 찾아낼 것인가? 누가 조사할 것인가? 누가 연구할 것인가?
바로 당신. CSI (Citizen for Social Innovation) 

내 서치 파워(Search Power)가 아깝다면,
남들 모르는 것들 찾아냈는데 써먹을 데가 없다면
CSI로 오라!

앉아서 하는 연구 대신 발로 뛴 연구를,
책상머리 결론이 아닌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아무도 연구해주지 않는 문제들을 내가 찾아내 연구한다.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지식의 백과사전,
 ‘온갖문제총서’를 집필할 CSI를 찾습니다.

온갖문제총서란

* 예를 들어 이런 문제들을 찾아내고 밝혀냅니다. 

“‘마뜨 뤼미에르 뗑 꽁빡뜨 뿌드르 마뜨에 뤼미니’ 도대체 뭥미?”


 * 이런 것도 할 수 있겠죠?

“우유팩도, 맥주병도 재활용하는데 기저기는 왜 안 돼? ”


* 온갖문제총서가 다루는 분야: 예술,문화,학교,교육,청소년,어린이,교통,건축,부동산,복지,인권,경제,미디어,지역,자치,생태,환경,먹거리,정치,선거,행정,사법,통일,농촌 등등 ‘온갖문제’


* 이런 분들 환영합니다. 
궁금한 건 안 찾아내고는 못 배기는 분
자료 조사, 웹 서핑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신 분
남들과 조화롭게 어울리고, 남 이야기 경청하시는 분
거기에 글도 좀 쓰시는 분은 우대  ^_^
외국 사이트도 자유롭게 드나들며 해독하신다면 금상첨화
사진 찍기, 그림 그리기, 포토샵 다루기, 디자인(북,웹 등)에 재능 있으신 분들 환영

* 접수 기간 및 방법
- 9월 7일~9월 25일 자정 마감
- 자기소개서 및 관심 있는 주제, 꼭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대한 계획서를 A4 1장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 (다운받기)
- 마감 이후 개별 통보함 
-goodidea@makehope.org
- 문의: 김이혜연 연구원 (02-2031-2105)

* 희망제작소가 제공하는 것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유시주(희망제작소 소장) 특강
- 내가 연구한 책이 책으로 나온다!
- 모임 및 연구 공간 지원
- 모임 운영비 및 연구비 지원
- 관련기관, 이해관계자 네트워킹 제공
- 책 출판 과정 지원

* 일정
-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10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희망모울)
: 온갖문제총서 프로젝트 소개, 박원순 상임이사의 환영인사,  CSI 친교의 시간
: 유시주 소장의 “우리는 더 많은 민주주의를 원한다” 특강
- 2차 특강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희망모울) : 유시주 소장의 “글 읽기, 쓰기, 고치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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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10:39 2009/09/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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