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멋대로 불만합창단 | 4 ARTICLE FOUND

  1. 2009/02/16 멋대로 불만합창단 제 2기 단원 모집
  2. 2008/10/05 우리는 어떻게 입을까요? (9)
  3. 2008/10/02 느리게 불러보고 싶다면 (1)
  4. 2008/10/02 드디어 공개, '멋대로' 불만합창단의 노래는??? (4)

<멋대로 '불만합창단' 제 2기 단원 모집>


점점 사는게 재미가 없는 분!

되는 일이 없어서 허구헌날 화가 나는 분!

매일 아침 적잖이 속이 쓰려오며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 분!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자꾸 불만이 쌓이는 바로 그런 분!


빈소년 합창단처럼 꾀꼬리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저 목소리 높여 내가 가진 불만을 외칠 수 있는 건강한 목청만 가지고 계시다면 대 환영!


지난해 전격 결성된 <불만합창단>은 소리없는 인기를 몰아 신촌길거리 공연, 나라걱정가요제 공연,

스트레스없는 직장인을 위한 공연 등등을 거쳐 바로 지금 제 2기 단원을 모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시대의 <멋대로 불만합창단>에서 새로운 얼굴을 찾습니다.

"지금 세상을 향해 불만을 터트릴 바로 당신! 어서오십시오-"



초간단 신청하는 방법

여기에 댓글 달기!!!

기타 문의 사항은 쪽지, 메일(boolman@hanmail.net), 불만합창단 카페 (http://cafe.daum.net/boolman)

많이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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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표출하는 것의 즐거움을 아는가? 모른다면 당신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행운아다.

그러나 그 즐거움을 알수 있는 기회가 코 앞으로 다가 왔으니!

처음 겪게될 그 즐거움은, 그동안 경험했던 즐거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벅참'을 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부정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힘, 불만합창이다.



세계 각국의 불만합창단의 공연을 봐도 실로 그러하고, 우리의 공연을 봐도 그러하다.

그리고 당신이 참여할 다음의 공연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니까 늦기전에, 다시 없을 이 즐거움에 모두 참가하시라!

멋대로 불만합창단에서 제 2기 단원을 모집 중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그 즐거움을 느껴봤던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서,

불만을 큰소리로 노래하는 것이 당신의 삶에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되어줄지를 보증한다!



 

사진만 봐서 모르겠다구?

그럼 이걸 보셈~~



                        

                                         

모이자, 노래하자, 소통하자. 웃고 떠들고 찡그리고 목소리 높이자. 불만을 노래하면 불만이 희망으로 승화될 수 있다는걸 믿어보자. 그리하여 부정이 가득한 우리의 현재를 희망찬 노래로 채워보자. 우리의 노래로 현재가 조금씩 바뀌길 희망하며. 우리에겐 그럴만한 힘이 있다. 연대라는 거창한 단어를 끄집어 내지 않고서라도, 모여서 놀며 소통할 만한 힘이 있다.


가능한 일이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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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신청하는 방법

여기에 댓글 달기!!!

기타 문의 사항은 쪽지, 메일(boolman@hanmail.net), 불만합창단 카페 (http://cafe.daum.net/boolman)

많이 애용해주세요~!


 

2009/02/16 09:38 2009/02/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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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밍엄 불만합창단은  "블랙&화이트" 였군요.
  중간에 막 입은 것 같은 사람은 약속을 지킨 것? 안 지킨 것?
  아~ 즐거워 보입니다~~
  남성 동지 여러분, 님들도 나비 넥타이 매 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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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명이라는 거대 인원이 모인 헬싱키 불만합창단.
  검정을 주 색으로, 하지만 그 안에서 맘대로 입은 듯한 느낌이 좋으네요.
  노래는 엄청 장중하고, 장엄하고
  옷도 한껏 톤 다운시킨 우중충한 색.. 그리고 너무나 진지한 표정으로
  "아침이면 일하러 가고 밤이면 집으로 오지. 계속 이러다간 미쳐버릴 거야.." 를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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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무렇게나 막 입은 함부르크-빌헬름스부르크 불만합창단
  오렌지 색 옆의 녹색 포대기. 무당벌레 스타킹을 신은 아저씨, 매직아이 바지를 입은 아줌마
  중간 중간 박힌 원색이 오랫동안 눈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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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빨간색 옷을 입은 싱가포르 불만합창단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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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대.로 불만합창단 중의 하나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불만합창단
 여기는 검정을 기본으로, 빨간 악세사리를 착용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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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야말로, 불만의 세계 챔피온이라 주장하는 부다페스트 불만합창단
여기는 분홍색 톤으로 맞춰 입었군요..


자. 이제 우리, 서울 멋대로 합창단은 어떻게 옷을 입을까요?
청바지에 흰 티는 이렇게 입을 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패스~
그냥 각자 알아서 멋대로..??

나성곤님은 자기가 갖고 있는 옷 중 가장 원색의 옷을 입자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곽현지님은 맘대로 입되, 같은 색의 스카프나 타이나 끈을 매거나 걸거나 묶자는 제안을 주셨어요.

자. 우리 멋대로 불만합창단원님들.
우리는 뭘 입고 노래를 할까요?!??

텔미 텔미 테테레테테 테엘미~


 
2008/10/05 11:42 2008/10/05 11:42



 숨이 짧으신 분들, 최근 체력이 급격히 따운되신 분들, 만성 피로, 그리고 흡연자 분들은
 이 동영상에 따라 부르세요.

 우리가 부를 노래는, 아마 이 정도 빠르기로 수정될 예정입니다.

 
2008/10/02 15:14 2008/10/02 15:14

 
  반주 있는.....

우리들의 불만을 알려드립니다.

A

늘 피 터지는 입시 전쟁 / 아이쿠 영어가 사람 잡네

교육문제 클났다 말로만 떠들어 / 내 자식은 무조건 명문대로

취직은 언제 해 결혼은 안 하니 / 대체 내 세금은 어디다 쓰나

남들 의식하며 살기 싫어 / 근데 왜 다들 옷은 똑같이 입나

 

B

1인당 국민소득 2만불 / 하지만 행복지수 바닥을 친다네

아무리 1등이 좋다고 해도 / 오이씨디 중에 자살률로 1등 하네

사장님 완샷 좀 그만 시켜요 / 죽을병 걸려야 보험 타요

대통령도 리콜이 되나요 / 미국산 쇠고기 싫어요

 

C

게으르다 하지마 / 아무 것도 안 할 때 행복할 뿐

근데 내가 예약한 노래는 / 누가 취소 했니?

택배는 내가 없을 때만 오네~

 

D

서울 공기 더러워 / 공중 화장실 더러워 / 인터넷 댓글 젤 더러워

선거 트럭 확성기는 소음 공해 라네! (원문-거리 소음 공해 선거철엔 더 심해져)

 

A

배고픈 사람은 늘어나는데 / 음식쓰레기 줄지 않아

사람 수 대로만 주문 받는 식당 / 재활용 반찬은 먹기 싫어 (원문-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마)

낮잠을 깨우는 초인종 소리에 / 달려나가보면 예수 믿으세요

통일은 대체 할 생각 있나/ 불만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

 

B

비정규직은 안돼 전쟁 싫어 / 등록금은 자꾸 왜 오르기만 할까

얼굴 본지 일년이 넘었는데 / 메신저로 말 걸어 청첩장 좀 보내지마

시내버스 냉방은 냉동실 / 버스 탈 때 모자를 써야 되나  

낡으면 문화재도 부숴버려 / ! 시장 정신차려요  

 

C

1등 아니면  꼴등 / 경쟁 부추기는 세상

자전거 도로 가다 보면 / 길이 끊어진다네

막차는 왜 12시에 끊기나~ (좀 놀게해줘!)

 

D

출근 버스 늘려줘 / 유모차 버스 태워줘 / 지하철 쓰레기통 돌려줘

내가 가난한 거야 집값이 비싼 거야!

 

A

애들은 노는 법을 잊었어 / 어차피 학원 말고 갈데 없어

왜 아무도 행복하다는 말을 못해 / 행복하면 벌받는 나라인가

지하철에 쩍벌남 오무려 집게를 / 단체 사진 찍으면 내 얼굴만 이상해

거짓말 좀 그만 하랬더니 / 이 정부는 맨날 오해래

 

B

청와대 입주하면 이상해져 /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리지를 않아

왜 여럿이 모여도 외로울까 / 기다리는 메일 대신 스팸 메일만 한 가득

문자 요금제 너무 빈곤해(치사해) / 버스 노약자 석부터 앉지 마요


그동안 너무 참고 살았어 / 불만이 없다면 이상해



공감하시는 불만은 모두 몇 개?

따라 불러보세요~~




2008/10/02 15:05 2008/10/0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