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안국동 시대를 마감하고 평창동으로 자리를 옮긴 희망제작소가 지난 주(6/4) 집들이를 했습니다.
희망제작소의 이번 집들이에는 평창동 주민들과 오랜 은인(恩人)들이 멀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와 격려와 축하를 듬뿍 나누어 주셨습니다.
전해주신 격려와 축하의 한 마디, 응원의 뜻을 담은 힘찬 악수에 희망제작소 연구원들은 다시 힘을 낼 각오로 신발끈을 고쳐매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이번 집들이 행사 중 아주 재미있는 풍경을 하나 전합니다.

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행사이길래 다들 이렇게 즐거워 하고 계신걸까요.


아주 기발한 물건이 경매물품으로 나온 '이야기가 있는 원순씨 희망경매'가 그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아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미있는 상황들이 벌어졌는데요.

특이한 점은, 원순씨 상품 경매조건을 낙찰금액이 아니라 희망씨 후원회원 명수를 조건으로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원순닷컴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죠? 
저희들이 요즘 희망씨 후원회원 모집을 위해 발벗고 뛰고 있다는 사실!

원순씨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자면,
"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돈보다 풀뿌리 회원이 절실하고 큰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물건은 제가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참여연대 시절까지 쭉 들고다니던 가죽가방입니다.
낡기는 했지만 아직 사용할만한 가방으로 ~~~~~~"
 
자, 월 1만원 후원 기준 희망씨 회원 10명부터 시작합니다!
희망을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고.


희망씨 회원수가 올라갈수록 원순씨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과연 몇 명까지 올라갈까요.



원순씨 가방 낙찰자 주인공 정윤석님.
치열한 경합 끝에 무려 희망씨 후원 회원 100명 가입조건으로 낙찰을 받으셨습니다.

단지 가방의 유형적 가치는 사실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런 경매 결과는 선생님들의 희망제작소에 대한 무한 애정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희망씨도 정윤석님이 후원회원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정윤석 선생님, 화이팅!



오늘의 하일라이트 상품인 원순씨 하루 24시간 사용(?) 상품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한번 맞춰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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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둥이

2009/06/10 17:42 2009/06/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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